합천댐에 태양광 꽃이 피었습니다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개시 기념 현장방문」
2021-11-26
“합천댐에 #태양광 꽃이 피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합천 주민, #수상태양광 전문가, 공사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개시 기념 현장’을 방문한 모습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4일 경남 합천을 방문해 “정부와 기업,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새로운 민관 협력 모델인 수상태양광을 피워냈다”면서 “‘水려한 합천’은 ‘수상 매화꽃길’이 더해져, 더욱 아름다운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합천의 군화인 ‘매화’를 형상으로 설친된 이 수상태양광은 설비용량 41MW의 국내 최대 규모이고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성공적인 재생에너지 사업모델로 그 의미가 큽니다.
문 대통령은 “합천댐 수상태양광의 사례를 확대하겠다”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살리면서 우리의 강점을 중심으로 과감히 투자하고 계획수립 단계부터 지역주민과 함께하여 발전의 이익이 지역주민들께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을 설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