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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부대변인이 새로 임명됐습니다.
신혜현 신임 부대변인은 청와대 국정상황실, 정책실장실, 사회수석실 행정관으로 두루 일하며, 문재인 정부의 국정 철학과 정책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평가됩니다.
정책 현안에 대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다양한 국정 현안에서 국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대변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러면 신혜현 부대변인의 인사말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 신혜현 신임 부대변인 : 안녕하십니까. 신임 부대변인 신혜현입니다. 국민들의 완전한 일상회복과 경제 회복을 위해 더 큰 경각심과 단합된 실천이 필요한 시기에 부대변인이라는 직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마음도 어깨도 무겁지만 경장의 자세로 주어진 직무에 최선을 다해 임하겠습니다.
대통령께서는 우리 정부를 위기 극복 정부라 말씀하셨습니다. 결승선을 통과할 때까지 혼신의 힘을 다 쏟는 달리기 선수처럼 문재인 정부는 마지막 순간까지 완전하고 포용적인 일상회복을 위해 뛸 것입니다.
국민의 삶과 민생 경제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노력을 저도 전력을 다해 국민과 언론에 전해 드리겠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일에도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대통령과 여사님, 내외분의 말과 그 말에 깃든 맥락과 진심까지도 전달될 수 있도록 저부터 진심을 다해 소통하겠습니다. 부족함이 많겠지만 열심히 늠름하게 해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