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환영식 「문재인 대통령 호주 국빈 방문」
2021-12-13
⁃ 국빈오찬 전 공식환영식, 호주 행정·입법·사법 주요 인사들 참석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오늘 데이비드 헐리 호주 연방 총독 부부가 주최한 공식환영식과 환담 및 국빈 오찬에 참석했습니다. 총독 관저(Government House) 야외 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은 18발의 예포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호주 측은 데이비드 헐리(David Hurley) 총독 부부, 스콧 모리슨(Scott John Morison) 총리 부부, 앤드류 월러스(Andrew Wallace) 하원의장, 필리파 린치(Philippa Lynch) 대법원 대표, 알리 크라이샨(Ali Kraishan) 주호주요르단 대사 내외(외교단장), 데이비드 스미스(David Smith) 야당 당수 대표, 앵거스 캠벨(Angus Campbell) 국방부 장관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문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반겼습니다.
문 대통령은 호주 해군, 육군, 공군 총 120명 의장대와 30여 명의 육군 군악대(Royal military college of Duntrion)를 사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