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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Bloomberg] 한국, 고위직 여성 비율에서 일본과 중국 제쳐

2017-09-29

[Bloomberg] 한국, 고위직 여성 비율에서 일본과 중국 제쳐

 

o 미국 블룸버그(Bloomberg) / 9월29일

 

o Korea Beats Japan and China to Get Women into Power / 한국, 고위직 여성 비율에서 일본과 중국 제쳐

 

o 글 : Jiyeun Lee

 

o 내용 요약 :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 사회에서 여성의 지위 향상을 약속하며 취임했다. 여성 장관 30% 이상 임명하겠다는 공약을 달성하는 등 일부 성과를 거뒀다. 

 

이는 중국이나 일본보다도 훨씬 높은 비율이다. 하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성평등 개선 면에서 아직도 갈 길이 멀다.

 

2016년 한국의 500대 기업의 임원진에서 여성 비율은 2.7%에 불과하며 336개 기업에는 여성 임원이 전혀 없었다. 2016년 중앙 정부 전체 공무원 중 거의 50%가 여성이나 장‧차관을 제외한 국장급 이상 고위직에선 4.9%가 여성이다. 

 

President Moon Jae-in came into office in May promising to improve the position of women in South Korean society. He's made some progress, fulfilling his pledge to have women take at least 30 percent of Cabinet positions.…But a look at the rest of Korea suggests the country has a long way to go to improve gender inequality.

 

Only 2.7 percent of executives at the 500 biggest Korean companies were women in 2016, up from 2.3 percent in 2014. And according to the research by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336 of the companies had zero women executives. 

 

In the central government, almost 50 percent of all civil servants were women in 2016, but only 4.9 percent were in senior posts, usually defined as director general or above, excluding ministers and vice ministers.

 

o 링크 :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7-09-28/corporate-korea-is-far-behind-moon-s-push-for-gender-equ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