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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NYT] 북 피겨 스케이팅 평창올림픽 출전권 확보로, 긴장 완화 가능성

2017-09-28

[NYT] 북 피겨 스케이팅 평창올림픽 출전권 확보로, 긴장 완화 가능성

 

o 미국 뉴욕타임즈(NYT) / 9월28일

 

o North Korean Figure Skaters Qualify for Olympics, Possibly Easing Tensions

/ 북 피겨 스케이팅 평창올림픽 출전권 확보로, 긴장 완화 가능성

 

o 글 : Jere Longman

 

o 내용 요약 

 

28일 북한 피겨 페어의 렴대옥(18)-김주식(25) 조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 평창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최초의 북한 선수. 

 

IOC와 평창 조직위는 북한의 참가가 이번 올림픽을 평화로 이끌고 화해 분위기를 조성하며 핵 벼랑끝전술이 올림픽을 방해할 것이라는 우려를 덜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반복해 피력해 왔음

 

한 가지 결정적 문제는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실제로 선수단을 파견할 것인지 여부.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남북한은 엄밀히 따져 아직 전쟁 상태임. 

북한의 김현선 코치는 올림픽 참가 여부는 북한 올림픽 위원회에 달려 있다고 밝힘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and South Korean organizers have said repeatedly that they hope North Korea’s participation would lead to a peaceful Games, a sense of reconciliation and a lessening of concerns that nuclear brinkmanship would interfere with the event.

 

One critical question remains, however: Will North Korea send them or any other athletes who qualify to the Games in February in Pyeongchang, South Korea, amid escalating tensions on the peninsula and the fact that the two Koreas are, technically, still at war. 

 

When the skaters were asked minutes after Friday’s performance if they hoped to compete at the Games, their coach, Kim Hyon-son, stepped in and said, “It is up to the North Korean Olympic Committee to decide whether they will participate or not.”

 

o 링크 : https://www.nytimes.com/2017/09/29/sports/olympics/north-korea-olympics-nuclear-tensio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