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컨텐츠바로가기

대한민국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생애 첫 시구

2017-10-25


문재인 대통령의 첫 시구, 국민들의 선택이 현실이 됐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투표 독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문재인의 생애 첫 시구’에 대해 국민들의 생각을 물었습니다.

응원하는 야구팀을 선택해 홈페이지에 투표 인증샷을 올리면, 투표 인증 1위 팀의 연고지에 가서 생애 첫 시구를 하겠다는 캠페인이었습니다.

당시 1위를 차지한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리는 광주에서 오늘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Vs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리는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

문재인 대통령이 'KOREA'가 새겨진 파란색 국가대표 야구점퍼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골수팬 커밍아웃
장하성 정책실장, 임종석 비서실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유송화 제2부속비서관





대한민국 국가대표 점퍼를 입고 등장한 문재인 대통령



시구 특별과외 중인 문재인 대통령

오늘 멋진 시구를 위해 연습 트레이너가 되어 준 김응룡 전 감독님과 김성한 전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대학시절 학년대항 야구시합에서 학년 주장을 맡아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던 숨은 실력자이자,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의 은퇴를 아쉬워하는 숨길 수 없는 야구 팬답게 문재인 대통령이

멋진 시구를 보여주자 경기장을 가득 메운 야구팬들은 환호했습니다.





포수와 타자로 시구를 함께한 김민식 선수와 민병헌 선수



해태 타이거즈 점퍼를 입고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한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직접 사인한 사인볼 3개 중 1개는 야구 박물관에 기증하고,

다른 2개는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구단에 각각 선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