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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 대변인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직접 주재했습니다.
오늘 전체 회의에는 국무총리, 외교부 장관, 국방부 장관, 통일부 장관, 국가정보원장, 행정자치부 장관, 대통령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1차장이 참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북한이 이러한 도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국제적 고립과 경제적 난관뿐이며 발전의 기회를 잃을 것이라고 규탄하고, 우리 정부는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위에 대해서는 한 발짝도 물러서거나 타협하지 않을 것임을 천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외교안보 부처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조치를 취해 나가고, 우리 군은 북한의 어떠한 무력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군사적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국민들께도 정부의 확고한 안보태세를 믿고 현재의 난관을 헤쳐 나가려는 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해 주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합참의장과 국방부 장관, 외교부 장관의 보고가 있었고, 이 보고를 받은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마무리발언을 했습니다.
“새정부가 출범한 이후 저는 대통령으로서 주요국 정상들과 통화를 갖고, 주요 국가들에게는 특사단을 파견하여 우리의 외교안보 환경을 새로이 정립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조만간 제가 최대 우방국인 미국을 방문하여 트럼프 대통령과 확고한 한·미동맹 관계를 재확인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에게는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이고 근원적인 방안을 찾아내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외교안보 부처는 미국 등 우방국들과 긴밀히 공조하여 북한의 도발에 대해 안보리를 포함한 국제사회가 단호히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북한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내고, 궁극적으로는 완전한 북핵 폐기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는 데도 많은 지혜를 모아 주기를 바랍니다.
군은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굳건히 유지하는 가운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핵심 전력과 자주적인 방위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국가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있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정부의 각 부처는 한 치의 흔들림 없는 안보 태세를 유지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