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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우즈베키스탄에는 '첫번째 만나면 지인이 되고 두번째 만나면 친구가 되며 세번째 만나면 가족이 된다'는 속담이 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는 오늘 첫번째 만남이지만 마치 친한 친구같은 마음이 드니 다음에 만나면 가족같이 느껴질 것 같다.
"우정을 위하여"(우즈베키스탄말로)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어려울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한국 속담은, '진정한 친구는 어려운 일을 통해 검증된다'는 우즈벡의 속담과 같다. 저와 국정철학을 함께 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친한 친구가 되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 양국은 빠른 시일 내에 양국관계를 새로운 관계로 도약시킬 것이다.
"위하여~"(한국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