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 국빈방한의 주인공은 스리랑카 시리세나 대통령인데요 스리랑카는 신밧드가 항해 모험 중 발견한 보물섬으로도 유명합니다. 스리랑카의 옛 이름인 '세렌딥'은 '뜻밖의 행운(기쁨)'을 뜻하는 영어 'serendipity'의 어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과 스리랑카의 수교 40주년을 축하하는 날, 문 대통령도 조계사를 깜짝 방문하는 등 시리세나 대통령에 뜻밖의 감동을 선사했다고 하는데요 두 정상의 만남에서부터 국빈만찬까지! 문워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