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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13일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위원장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7개 부처 장관, 민간위원 17인을 새로 위촉, 앞으로 그 어려운 과제를 함께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위원회 내 미래기획분과, 인구재정분과, 일생활균형분과, 문화혁신분과, 지역분과 등의 활약이 예상됩니다. 홍보 동영상을 보니, 기대가 더 커집니다.
“최장 노동시간은 여성의 ‘독박 육아’를 부추기고 여성의 불안한 사회경제적 지위가 곧 출산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광범위한 복지 사각지대가 삶을 불안하게 만들고 저출산도 야기합니다" -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앞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사회적 포용과 지지가 시작돼야 합니다."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12일 개최한 ‘저출산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토론회’에서도 김 부위원장과 박 장관 등 막중한 책임을 맡은 위원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토론회 내용은 아래 링크에 자세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