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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체크해보니까 이제 취임한지 한 7달 됐는데 한달 정도 외국에 나와있는 거 같고요. 이번에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고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후 중국 베이징 일정을 마치면서 기자단 숙소인 페닌슐라호텔을 찾아 청와대 기자단을 격려했습니다.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과 함께 기자단을 찾은 문 대통령은 기자단 간사인 연합뉴스 노효동 기자 등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문 대통령의 인사에 노효동 간사도 고생 많으셨다며 기자들과 함께 박수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진기자 간사에게 이번에 부상당한 기자들의 상태에 대해 괜찮냐고 물었습니다. 서울로 이동 중이라는 답변에 문 대통령은 “외교부도 그렇고 기자단에서도 그렇게 한다고 그랬으니까 뭐 적절한 조치가 있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호텔을 나서는 기자들과 악수를 나눴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함께 수고한 대통령과 수행원들, 기자들은 이제 다음 방문지인 충칭으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