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ㅇ매체 :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raits Times) / 12월27일
ㅇ한글제목 : 한국의 균형 외교 정책
ㅇ원제목 : South Korea's balanced foreign policy
ㅇ내용 요약 : 한국의 정권 교체는 한중 관계를 개선하는데 긍정적 역할을 했고, 문 대통령의 방중으로 관계 회복이 시작됐다.
한국 정부가 한중 관계를 통해 얻은 교훈은 수출시장 다변화의 필요성이다.
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을 시작으로 신남방정책을 공개하고 러시아 등을 겨냥한 신북방정책에도 착수했다. 동시에 EU와의 관계 강화도 추진하면서 한국 외교의 균형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 정부의 다각적 외교는 훌륭한 실리주의를 보여주는 유용한 지침이다.
ㅇ원문 요약 :
A leadership change in Seoul has helped to markedly improve South Korea's relations with China.
One lesson that Seoul has imbibed from all this is the need to swiftly diversify its export markets.
Mr Moon, quite correctly, has begun his New Southern Policy with a state visit to Indonesia, Asean's largest nation and economy.
In tandem, he is also moving to build on his nation's strong ties to China by expanding them to Japan, Russia and Mongolia - the New Northern Policy.
Along with a push to build ties with the European Union, Mr Moon thus hopes to bring "balance" to his nation's external policy.
Seoul's multi-directional foreign policy thrusts therefore are a useful pointer to a worthy pragmatism.
ㅇ링크 : http://www.straitstimes.com/opinion/st-editorial/south-koreas-balanced-foreign-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