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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는 오늘 오전 10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주재한 수석비서관, 보좌관 회의가 열렸다.
오늘 회의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순방 기간 중 청와대 비상근무체제가 제대로 가동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비상대비 체계에 대한 운영방안도 논의되었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어제부터 가동된 비상연락망을 통해 청와대 모든 직원들이 업무와 보고 체계를 빈틈없이 진행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이어 재난. 안전과 관련된 비상 상황 발생 시,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및 국정상황실로 해당 사안이 신속히 보고, 전파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주문했다.
全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전국 소방관서, 해경 등에도 신속한 보고 및 전파 태세를 유지하고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긴급 대응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밝혔다.
폭염, 가뭄, 집중호우, 산사태, 식중독, 물놀이 안전, 전기 가스시설 등 분야별 재난안전 대책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한미정상회담에서 귀국한지 사흘 뒤인 7월5일 시작하는 독일 방문 및 G20 정상회의 참석 일정과 의제도 함께 점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