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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 정치·경제·사회 등 분야를 망라한 질문이 오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내놓는 적극적인 반응에 대한 문 대통령의 생각을 물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당 질문에 답하며 “나보다 악플 많이 받은 정치인 없을 것”이라고 말해 장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나와 생각이 같건 다르건 유권자들의 의사표시라 생각한다. 기자들도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 없다”며 소탈한 웃음으로 답변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