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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남북한의 악수를 고대했다. 민주적으로 선출된 지도자로서, 과거 햇볕정책을 경험했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환상은 없다. 취임 후 문 대통령은 ‘옛날 정치’의 편에 선 막강한 대기업과 국회 내 다수를 차지하는 상대정당의 압력, 그리고 북한의 도발에 맞서, 결국 북한도 올림픽에 끌어내 축제적 분위기에서 올림픽 개막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