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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메달을 안겨준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국민들과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많은 국민들이 임효준 선수를 응원했고 승리를 통해 힘을 얻었습니다. 특히 일곱 번의 부상을 딛고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된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청년들에게도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임 선수의 승리는 은사님과 후배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되었을 것이며, 경기를 앞둔 다른 선수들에게도 용기를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다 같이 딴 메달이다”라는 임 선수의 소감이 참 인상적입니다. 나머지 경기에도 팀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2월 10일
대통령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