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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선수의 금메달을 축하하며 축전을 보냈습니다. 환하게 웃는 최 선수의 모습을 보게되어 기쁩니다. 쇼트트랙 500m 결승의 아쉬움을 딛고 일궈낸 1500m의 금메달이라 더욱 값집니다. “가던 길 마저 가자” 했던 다짐을 훌륭한 결과로 보여주었습니다.
시원시원하게 아웃코스로 추월하는 모습에서 최 선수는 역시 세계 최고의 실력임을 증명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스케이팅으로 한국인의 강한 정신력을 전 세계에 확인해 주었습니다.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지금까지 응원했듯 앞으로의 도전에도 국민들은 함께 할 것입니다. 최 선수의 마지막 스퍼트의 장면은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영원할 것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