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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이 열린 25일, 폐회식을 앞두고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팀 코리아' 오찬이 열렸습니다.
운동복이 아닌 단복을 입고 나타난 북한 선수들에게 우리 선수들이 "언니~ 언니~" 환호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단복의 모자도 나눠써보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통일부에서는 북한 선수들에게 만남부터의 과정을 담은 사진첩을 준비해 선물했습니다.
하나된 마음으로 매 경기 최선을 다해주었던 '팀 코리아' 선수들과 세라 머리(Sarah Murray) 감독.
'팀 코리아'는 영원합니다.
서로의 옷에 싸인을 나누는 우리 선수들
서로의 옷에 싸인을 나누는 우리 선수들. 머리 감독도 함께 했습니다.
선수들의 싸인으로 등이 빼곡해졌습니다~
통일부에서 북한 선수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만남부터의 과정을 담은 사진첩' 영원히 기억될 소중한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