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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매체 : 미국 New York Times / 3월 6일
〇제목 : 북한, 핵 포기 논의 의향 있어
〇원제목 : North Korea Signals Willingness to ‘Denuclearize,’ South Says
〇내용요약 :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한국의 특사들에게 미국과 핵무기 포기에 대한 협상을 시작할 용의가 있으며,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 핵 및 미사일 실험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설명했다고 한국 정부 관계자들은 발표함.
한국 측의 발표를 북측이 확인해줄 경우, 김정은은 안전 보장을 대가로 핵무기를 포기하는 문제를 논의할 의향이 있음을 처음으로 시사한 셈.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관련국 모두가 진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평가하고, 헛된 희망일수 있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북한과의 진전일 수도 있는 상황을 환영함
〇원문요약 : North Korea’s leader, Kim Jong-un, has told South Korean envoys he is willing to negotiate with the United States on abandoning his country’s nuclear weapons, officials from the South said Tuesday. Mr. Kim also said he would suspend all nuclear and missile tests while such talks were underway, they said.
On Twitter, Mr. Trump, who has veered from bellicose threats against Mr. Kim to offers to sit down with him, welcomed what he called “possible progress” with the North. “For the first time in many years, a serious effort is being made by all parties concerned,” Mr. Trump said. “The World is watching and waiting! May be false hope, but the U.S. is ready to go hard in either di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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