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회에 요청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좋은 일자리를 늘려 국민의 고단한 삶을 해결하고자 했던 추경안이 더 늦기 전에 통과 된 것은 다행스럽게 평가합니다.
다만, 안전·복지·교육 등 국민 모두를 위한 민생서비스 향상을 위해 꼭 필요했던 현장 중심의 인력 충원 예산이 여야합의로 통과되지 못한 것은 아쉽습니다.
추경안을 제출하면서 국민께 약속드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고용을 개선하며, 소득격차가 더 커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경의 효과가 골고루 미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