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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3월 13일 「11:50 청와대입니다」 평창특집 ‘평창 올림픽 패럴림픽 홍보팀이 뽑은 베스트3’

2018-03-13
▲김선 행정관 : 안녕하세요.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저는 청와대 뉴미디어실 행정관 김선입니다. 여기는 강원도 강릉시 컬링센터에 나와있고요. 제 옆에는 짜잔. 어머 어떡해. 라이브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큐브를 들고 반다비님이 나와 계십니다. 반다비님 안녕하세요. 우리 개막식에서 멋지게 보드를 타고 이동했던 우리 반다비 모습 많이 기억하시죠? 그 반다비와 의상 컬러만 다르고, 사양이 동일한 반다비입니다. 어제 만났던 우리 반다비, 두 반다비 기억하시죠. 8급 반다비와 1급 공무원 반다비. 그 두 반다비하고는 사양이 좀 달라요. 머리가 훨씬 크고요. 여기에 귀마개가 달려 있는데. 문제는 이 귀마개가 귀를 못 가려요. 구조상 귀를 가릴 수 없는 그런 반다비입니다. 반다비님 어떻게 잘 보이세요?

▲반다비 : 네 잘 보입니다.

▲김선 행정관 : 네 잘 보이신다고 합니다. 답답하세요?

▲반다비 : (웃음)

▲김선 행정관 : 네 답답하시대요. 지금 말을 잇고 있지 못하고 계신데. 우리 조직위에서 자원봉사를 하시는 자원봉사자님이신데, 국민 반다비에 신청을 하셨대요. 세상에 그런데 어찌나 경쟁이 치열하던지. 280 몇 대 1이었다고요. 와 285대 1의 국민 반다비 경쟁률을 뚫지 못하셔서 국민 반다비는 안 되셨지만. 이렇게 오늘 11시 50분 우리 라이브에 반다비로서 협조를 해주고 계십니다. 반다비님.

▲반다비 : 네.

▲김선 행정관 : 조금만 더 수고를 해주시고요. 저희 라이브 그렇게 오래 안 하니까. 네 잠깐만 부탁을 드리고. 컬링도 할 수 있을까? 컬링 막 시키고 싶은데. 너무 힘들 것 같애. 손에 큐브 누가 좀 받아주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네 오늘 강릉 컬링센터에 있는 이 시설은 미니 컬링, 컬링을 체험해볼 수 있는 그런 시설이에요. 장애인 컬링은 블룸으로 이 스톤을 미는 과정이 없고. 이 스틱으로 한번에 밀어서 상대방 스톤을 밀어 올리거나, 또는 빨간 원 안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좀 단순하게 진행되는데. 그래도 뭔가 단순하지만 굉장히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 방금 저희가 옆에 있는 경기장에서 보고 왔어요. 강릉 컬링센터에서 핀란드와 우리나라의 경기였죠. 7 엔드에 3 대 11로 대한민국이 승리를 했습니다. 핀란드팀이 아쉽게도 기권을 해서. 저희가 압도적으로 이겼고요.

잠시 후 저녁 7시반에 같은 장소, 강릉 컬링센터에서 우리나라와 스위스의 경기도 열리니까요. 국민 여러분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이 순서는 미니 컬링장 앞에서 특별한 손님, 우리 반다비님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을 만들어가고 계신 여러분을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세 분인데요. 저희도 온라인 홍본를 맡고 있는데, 홍보가 참 뭔가 쉬워 보이고 멋있으면서도 되게 어려운 게 홍보에요. 네 가장 중요한 홍보 일을 맡고 계신 세 분입니다. 반다비 좀 힘을 내주시고요. 정인규 홍보부장님, 그리고 조재일 팀장님, 한명일 매니저님 세 분 같이 모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세 분 이쪽으로 와주세요. 아리아리.

▲홍보팀 일동 : 아리아리.

▲김선 행정관 : 갑자기 반다비가 득실득실 너무 많아졌어요. 네 세 분 차례대로 자기소개 좀 해주시죠.

▲정인규 부장 : 안녕하세요. 조직위 홍보부장을 맡고 있는 정인규입니다.

▲한명일 매니저 : 안녕하세요. 조직위원회 홍보부에서 근무 하고 있는 한명일입니다.

▲조재일 팀장 : 안녕하세요. 홍보기획팀장 조재일입니다.

▲김선 행정관 : 네, 이 세 분은 저희가 올림픽 개막식 때, 어머 무슨 일 있나요. 올림픽 개막식 때도 저희가 와서 라이브를 했잖아요. 그때는 라이브를 많이 했는데. 네 번 이상 했는데. 그때 정말 장소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너무나 많이 협조를 해주셔서, 섭외도 다 해주시고요. 그렇게 우리 라이브 홍보에 엄청난 조력을 해주셨던 세 분입니다. 지금 홍보에서 하시는 일이 엄청 다양할 것 같아요. 제가 어제 밥 먹으면서 언뜻 들어보니까, 애니메이션 동영상도 만드시고, 기자들 응대도 하시고, 너무나 다양한 분야인데. 홍보에서 하시는 일 간단히 어떤 분이 소개를 해주실까요? 뭔가 다들 좀 밀어주는 느낌.

▲조재일 팀장 : 저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정보를 알리기 위해서 각종 전시 행사, 이벤트 행사와 그리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요. 초·중·고등학교 교육프로그램. 그리고 각 시민단체, 정부기관, 공공기관, 파트너 기업들과 협력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다시피 수호랑, 반다비와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고 있고요.

▲김선 행정관 : 제가 인상 깊게 본 게 올림픽 챔피언 수호랑과 패럴림픽 챔피언 반다비. 그 귀여운 애니메이션 애기들이 진짜 좋아하거든요. 그걸 이 팀에서 만드신 거죠?

▲한명일 매니저 : 네 저는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반다비 영상을 만들었는데, 총 네 편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종목들도 소개하고, 패럴림픽 종목들을 소개하는 영상들을 만들었고요. 그리고 마지막 편으로는 개최 시군을 소개하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습니다.

▲김선 행정관 : 아하 강원도의 이 패럴림픽 개최 시군도 소개하고. 반다비를 통해서 패럴림픽 종목도 알 수 있는 그런 재밌는 영상도 있다고 하니까요. 유튜브 보면 찾아볼 수 있죠.

▲한명일 매니저 : 네 많이 있습니다.

▲김선 행정관 : 네 많이 있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꼭 패럴림픽 기간 동안 한번 찾아보시면 좋겠고요. 홍보부장님 올림픽, 패럴림픽 사실 시작하기 전에 걱정이 많았잖아요. 여러가지 시설 준비도 그렇고, 북한 핵문제 때문에 잘될 수 있을지. 안전에 대한 걱정도 있었는데. 다행히 올림픽은 너무 잘 끝났고, 패럴림픽도 잘되고 있는 것 같아요. 좀 걱정이 많으셨죠?

▲정인규 부장 : 사실 걱정도 많았는데 우리 선수들이 열정을 많이 보여주시고. 그러다 보니까 하나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민들의 성원이 높아서 패럴림픽도 성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선 행정관 : 특히 또 올림픽 때는 단일팀, 남북 단일팀으로 공동입장도 하고, 하키나 컬링이나 이런 경기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굉장히 높아진 것 같아요. 네 그렇죠. 그런데 올림픽 만드시면서 가장 힘들었던 때. 지금 돌아보면, 아 정말 그때는 어려웠는데, 힘들었는데. 이럴 때가 있으셨을 것 같아요.

▲정인규 부장 : 홍보를 할려고 하면 사실 콘텐츠를 빨리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우리가 IOC라는 집단하고 같이 사업을 하다 보니까, 규정이 딱 있습니다. 그 규정을 지켜가면서 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힘들었어요.

▲김선 행정관 : IOC는 국제올림픽기구.

▲정인규 부장 : 네, 그렇습니다. 마스코트를 만드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렸고. 그 마스코트를 활용하는 데에서도 많은 제한 조건이 있어서, 일반적인 홍보와는 다른 면이 많았었습니다. 그런 점이 좀 힘들었죠.

▲김선 행정관 : 지금 들어오다 보니까. 조재일 팀장님 말씀을 들었는데, 카카오톡 이모티콘 수호랑, 반다비. 그거 만드는 데 좀 우여곡절이 있으셨다고 들었어요.

▲조재일 팀장 : IOC에서는 그런 사례가 없다고 해서 좀 난색을 표했고요. 저희가 저희 수호랑, 반다비 마스코트는 세계 최초로 만들 때부터, 기획 단계부터 감정형, 응용형을 만들었습니다. 보통 마스코트는 스포츠 동작을 많이 표현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기쁨, 사랑, 열정 등을 담은 감정형을 만들어서 소위 카카오톡이나 다른 SNS용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모티콘을 만들었는데요. IOC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브랜드 보호나 다른 이유로 처음에는 어렵다는 의견을 냈는데요. 저희 조직위에서 요청해서 결국 300만 건 이상 다운로드가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김선 행정관 : 저희도 다 받았으니까요. 다운로드. 그런 우여곡절이 있으셨고요. 올림픽 같은 큰 국제행사를 만드는 데에 IOC같은 조직과의 소통도 그렇지만, 여러 분들이 참가를 해줘서 헌신적으로 노력해서 만들어지는 거잖아요. 저는 이걸 좀 여쭤보고 싶어요. 되게 어려운데. 진짜 어려운 질문인데.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만든 공신 베스트 3. 우리 부장님부터 꼽아주신다면? 너무 어려운 문제입니까?

▲정인규 부장 : 귀여운 마스코트.

▲김선 행정관 : 귀여운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정인규 부장 : 그렇습니다.

▲김선 행정관 : 또 베스트3. 수호랑, 반다비. 또 뭐가 있을까요.

▲정인규 부장 : 우리 홍보대사 김연아 선수.

▲김선 행정관 : 네, 홍보대사 김연아 선수. 빼놓을 수 없죠. 네 그리고 한 사람만 더 뽑아주신다면? 어려운 가요. 마이크를 넘겨볼까요.

▲한명일 매니저 : 네, 저는 위원장님이 첫 번째고요. 위원장님이 그렇게 바쁜 일정에도 정말 시간시간 쪼개가지고 여러 분들 만나고.

▲김선 행정관 : 바흐 위원장님?

▲한명일 매니저 : 아니오. 조직위원장님.

▲김선 행정관 : 이희범 위원장님.

▲한명일 매니저 : 네 맞습니다. 위원장님이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저희가 유치위원회부터 지금까지 약 7년 정도 올림픽을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2,400일 정도가 되는데요. 묵묵히 일하는 저희 조직위원회 직원들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으로 도처에서 보셨겠지만 자원봉사자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도 계시고, 많이 계시고 많은데. 자원봉사자 분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김선 행정관 : 맞아요. 저 뒤에서 수줍게. 혹시 카메라 오면 어떡하나. 저렇게 수줍게 웃고 계신 자원봉사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유후~ 박수! 진짜 평창을 만들고 계신 손길들. 우리 자원봉사자님들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처음에 시작할 때 너무나 춥고, 눈도 많이 오고 힘들었는데 묵묵하게 안내해주시는 분들, 저렇게 등록봉사해주시는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지난번 개막식 때도 들었는데. 우리 조재일 팀장님하고, 한명일 매니저님께서는 정말 특별한 미션을 맡아서 외국도 갔다 오셨다고 들었어요. 그 특별한 미션 뭔가요? 조재일 팀장님?

▲조재일 팀장 : 일단 그 해외홍보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했는데요. 브라질 리우올림픽 때부터 저희가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직접 수호랑, 반다비 탈인형을 쓰고 홍보를 해왔고요. 특히 홍보대사이신 문재인 대통령께서 해외순방을 가실 때마다. 저희가 다양한 홍보 이벤트와 함께 수호랑, 반다비 인형을 한명일 매니저와 직접 쓰고 같이 홍보활동을 했었습니다.

▲김선 행정관 : 여러분이 청와대 페이스북에서 보셨던 춤추는 수호랑, 반다비 있잖아요? 그분들이 바로 이 분들이예요. 해외순방 동포간담회때 대통령님 옆에서 춤추고, 설현씨 옆에서 춤추고 했던 수호랑, 반다비 분이 이 분들이십니다. 대통령이님이 물어보셨다면서요?

▲조재일 팀장 : 네. "잘 보이나?"

▲김선 행정관 : 네. 탈 쓰고 있으면 대통령님이 오셔서 "잘 보이나?" 이렇게 물어보셨다고 하네요. 잘 보여요?

▲조재일 팀장 : 네. 반다비는 잘 보이고요. 수호랑은 미간이 넓어서 잘 안 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김선 행정관 : 아, 눈 사이가 멀어서. 우리 반다비 잘 보입니까? 네 잘 보인다고 수줍게 조그맣게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이제 패럴림픽도 이제 6일 남았죠? 예, 6일 남았는데요. 국민분들이 많은 관심갖고 이제 패럴림픽 관람하러 오실 텐데. 세 분이 한 군데씩 추천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건 꼭 봣으면 좋겠다. 이 장소는 꼭 방문했으면 좋겠다, 하는 곳이 있으면 추천 좀.

▲조재일 팀장 : 많은 볼 것이 있는데요. 저는 특히 아이스하키, 장애인 아이스하키 경기를 꼭 현장에서 관람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TV중계가 안 되어서 많은 분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온라인으로, 페이스북으로 관람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현장에서 보면 그 감동과 재미가 배가 되거든요. 일반 아이스하키 경기보다 더 격렬하고,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이기 때문에, 오늘 12시부터 있는 미국과의 경기 그리고 향후 4강전, 그 다음에 결승전. 많은 아이스하키 경기를 현장에서 보시면 감동이 더할 것 같습니다.

▲김선 행정관 : 네 장애인 아이스하키 경기 추천해주셨고요.

▲한명일 매니저 : 네 저는 평창올림픽 플라자를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내일부터 봅슬레이, 스켈레톤 메달리스트 분들의 사인회가 있습니다. 오후 2시에 사인회가 평창플라자에서 있고요. 또 수요일, 목요일도 있으니까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오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플라자에서는 지금 IT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VR 체험들도 즐길 수 있고요. 가장 중요한 성화대가 플라자 내에 있습니다. 그것도 같이 보시면서 올림픽을 마지막까지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선 행정관 : 홈페이지에 좋은 정보들이 굉장히 많아요. 네 안에서 열리는 행사들 또 인근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들에 대한 스케쥴도 다 나와 있으니까요. 참고하셔서 꼭 플라자 들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우리 홍보부장님. 어떤 장소, 어떤 경기.

▲정인규 부장 : 저는 이곳 컬링장을 좀 추천하고 싶은데요.

▲김선 행정관 : 아, 강릉 컬링장.

▲정인규 부장 : 직접 컬링장을 보러 오시면, 영미영미 하는 소리가 막 들릴 겁니다.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 경기 많이 남았으니까. 꼭 오십시오. 보십시오.

▲김선 행정관 : 오늘 저녁 7시반에도 우리나라와 스위스의 경기가 있으니까요.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직접 와서 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티켓은 많이 나갔잖아요.

▲정인규 부장 : 티켓은 많이 팔렸는데. 지금 사신 분들이 다 오셔야 됩니다. 사신 분들이 안 오시는 분들이 많아가지고, 사신분들은 꼭 오시면, 현장에서 보는 즐거움이 큽니다.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김선 행정관 : 맞습니다. 티켓 구입하신 분들, 바쁘시다고 잊어버리지 마시고, 꼭 방문하셔서 함께 경기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세 분 인터뷰 너무 감사드리고요. 남은 기간도 우리 올림픽 패럴림픽 잘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고요. 우리 반다비와 함께 우리 엔딩하고 끝낼까. 반다비 힘들지? 어 지금 힘들다고 합니다. 답답하대요. 자 우리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파이팅 외치면서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순서 오늘 여기서 마칠게요.

▲김선 행정관, 홍보팀 일동, 반디비 :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화이팅!

▲김선 행정관 : 네 11시 50분 내일 이 시간에 다시 만나요. 청와대에서 뵐게요. 내일은 청와대. 반다비 고마워. 어떡해. 어 힘들어. 어 어떡해. 고생하셨어요. 어떡해. 힘들었어. 국민 반다비 안 되길 잘했다. 감사합니다.

1. 대한민국 vs 핀란드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 컬링센터에서 인사드립니다.

2.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 조직위 홍보팀을 만나 홍보 비하인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