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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대변인 : 국정기록비서관실은 지난 7월17일부터 7월18일까지 실시된 대통령비서실 내 일제 점검을 통해 안보실 등에서 발견된 전임정부 未이관 대통령기록물을 오늘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 완료했습니다.
금일 이관한 기록물은 안보실 등에서 추가 발견된 각종 문서와 시청각 기록물, DVD, CD, 인화사진 등 총 1,290건 전체로 17박스, 약 260철에 해당합니다.
기록물 수량은 안보실 873건, 통상비서관실 297건, 여민2관 회의실 38건, 총무(재정) 12건, 해외언론비서관실 11건, 사회혁신수석실 7건, 의전비서관실 7건 등 입니다.
국정기록비서관실은 그동안 대통령기록관 직원을 파견 받아 문건 이관을 위한 분류, 그리고 목록 작성 작업을 해 왔으나, 분류 작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불필요한 정치적 오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일 모든 원본 자료를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한 후 분류 및 목록 작성 작업을 계속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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