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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UAE 아부다비 동포간담회를 찾은 사람들

2018-03-26
▲화동(남) : 좋고요. 그 다음에 쑥스러워요.

▲화동(여) : 한국에 맛있는 음식 많이.

▲현장 지원요원 조현우 : 예 안녕하세요. 현지에서 공부하고 있는 조현우라고 합니다. 이번에 문화원 소개로 인해서 평소에 관심도 있었고, 해보고 싶었던 이벤트이기도 해서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고요. 행사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웠던 것 같고, 이렇게 대통령님도 뵙게 되어서 정말 너무 기쁩니다.

▲현장 지원요원 이유림 : 저는 이유림이고요. 현재 휴학생입니다. 한국에서 왔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공고를 보게 되어서 지원하게 됐고요. 일 주일 동안 시간 내서 오게 됐습니다.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영광이고요. 제가 전공을 살려서 직업을 찾고 싶은데, 그런 저의 꿈에 좀 더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영광입니다.

▲초대가수 최진희 : 제가 처음에는 긴장했는데, 대통령님께서 너무 따뜻한 얼굴로 저를 보고 웃으시니까. 그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좀 편해지더라고요. 그런 마음이 너무 고마웠던 거 같습니다.

▲고민정 부대변인 : 잠시 후에 동포간담회가 있을 예정이거든요. 5분 전이라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UAE 아부다비 동포간담회를 찾은 사람들-


지난 25일 저녁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장을 찾은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게 꽃다발을 전해준 아부다비 한글학교 3학년 희찬군, 그리고 2학년 연서 어린이 그리고 현장지원요원 조현우씨와 이유림씨, 마지막으로 동포간담회의 초대가수인 최진희씨. 하는 일도 사는 곳도 다르지만 이날 이곳에 모인 마음은 하나. 두근두근 현장 소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