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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UAE 순방 소감 "백년 친구의 우정" 임종석, 강경화, 문미옥

2018-03-30
▲문미옥 과학기술보좌관 : 진심을 다하는 지도자들끼리의 만남.

▲강경화 외교부 장관 : 대통령님께서 왜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지.

▲김훈민 모니텅링 지원업무 : 현지에서 나오는 영어 뉴스를 모니터링하고 번역해서 보여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힘들고 잠도 잘 못 자고 그런 것도 있지만, 보람찬 일인 것 같습니다.

▲조희정 프레스센터 지원업무 : 현지 언론 매체에서도 관심 있게 대통령 방문을 다뤄주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신기하고 보람 있어요. 자부심도 느끼고요.

▲임종석 비서실장 : 진짜 감동입니다. 한-UAE가 이렇게까지 좋은 친구인지 몰랐다가 과거에. 이번에 두 지도자께서 만나셔서 다시 한번 100년 친구의 우정을 확인하고 모든 분야에서 양국관계를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합의하셨는데, 굉장히 보람있는 그런 일정이었습니다.

▲문미옥 과학기술보좌관 : 더 나은 나라를 만들어가겠다라는 지도자의 뜻이 있고, 그 뜻이 이번 순방을 통해서 우리 대통령님께서 또 가지신 그 마음하고 연결이 되는 것을 굉장히 많이 느꼈습니다. 굉장히 벅찬 하루입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 동포 간담회를 할 때마다 우리가 왜 이렇게 열심히 일해야 되는지, 대통령님께서 왜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지, 그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양국 관계를 특별히 격상시키는 중요한 방문이었습니다만, 그 모든 것의 결과가 왜 중요한지. 그것을 동포 간담회를 할 때마다 느끼게 돼서 참 마음이 짠했습니다.

UAE 모하메드 왕세제와 정상회담, 확대정상회담 등을 마친 임종석 비서실장, 강경화 외교부장관, 문미옥 과학기술보좌관..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원업무를 수행한 현지지원요원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백년 친구의 우정" 을 확인한 그 순간의 생생한 소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