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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오늘 아침자에 “문 코드 등쌀에 외교안보 박사들 짐싼다”는 내용의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사실관계를 심각하게 뒤틀어 쓴 기사입니다. 근거가 없고 이치에도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다 기사를 구성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판 블랙리스트”라고 표현한 것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사안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적폐가 문재인 정부에서도 되풀이되는 것처럼 모욕적인 딱지를 붙였습니다.
중앙일보는 해당 보도의 잘못을 바로잡아주십시오. 그렇지 않을 경우 법적인 절차를 밟아나갈 수밖에 없음을 밝힙니다.
2018년 4월 4일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