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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세계 정상과 유명인사들의 평화 기원 트위터 메시지

2018-05-01

- "한반도와 세계의 미래를 위해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 

- "전쟁은 끝났다" 이탈리아의 파올로 젠톨리니 총리 

-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의 한글 트윗, 윌리엄 페리 전 장관, 오노 요코 등의 회담 성공 축하와 평화 기원 메시지

 

온 세계가 숨죽이고 주목했던 2018 남북정상회담. 세계의 정상들과 각계의 전문가, 문화, 예술계의 유명인사들도 역사적인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고 남북의 두 정상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특별히 트위터를 통해 남북정상회담과 평화를 기원한 세계적 인사들의 메시지를 모아봤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었던 프란치스코 교황, 수요 강론에서 남북정상회담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한반도와 세계의 미래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었던 프란치스코 교황, 수요 강론에서 남북정상회담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한반도와 세계의 미래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올 2월에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았던 스위스의 알랭 베르세 대통령도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한국에서 매우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면서 "판문점에서의 회담은 십여년간 긴장상태였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역동적인 발걸음" 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올 2월에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았던 스위스의 알랭 베르세 대통령도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한국에서 매우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면서 "판문점에서의 회담은 십여년간 긴장상태였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역동적인 발걸음" 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탈리아의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 또한 트위터를 통해 "전쟁은 끝났다." 그것은 60 년 이상 지난 일이고 미래는 미지로 가득차 있다," 고 말했습니다.

 

이탈리아의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 또한 트위터를 통해 "전쟁은 끝났다." 그것은 60 년 이상 지난 일이고 미래는 미지로 가득차 있다," 고 말했습니다.

 

국빈방문을 앞둔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정상회담 당일, 한글 트윗으로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5월 2일에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이 문제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빈방문을 앞둔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정상회담 당일, 한글 트윗으로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5월 2일에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이 문제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대통령 또한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환영한다" 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회담의 결과로 한반도의 지속적 평화를 위한 강한 기초를 두길 기대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대통령 또한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환영한다" 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회담의 결과로 한반도의 지속적 평화를 위한 강한 기초를 두길 기대한다"고도 밝혔습니다.

 

덴마크의 라스무센 총리 또한 트위터를 통해 '역사적인 회담이 될 수 있다' 고 평가했습니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소식이지만 좋은 명예심은 구체적인 활동이 선행되어야 한다" 는 뼈있는 말도 남겼습니다.

 

덴마크의 라스무센 총리 또한 트위터를 통해 '역사적인 회담이 될 수 있다' 고 평가했습니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소식이지만 좋은 명예심은 구체적인 활동이 선행되어야 한다" 는 뼈있는 말도 남겼습니다.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모든 한국 국민들에게 축하한다" 면서 "한반도의 번영과 지역 안정을 위해 몇 달 안에 구체적인 결과를 기대한다." 고 밝혔습니다.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모든 한국 국민들에게 축하한다" 면서 "한반도의 번영과 지역 안정을 위해 몇 달 안에 구체적인 결과를 기대한다." 고 밝혔습니다.

 

평화 운동가이며 예술가인 오노 요코 또한 트위터로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두 정상이 해낸 일에 기쁨을 전하며 남편 존 레논도 하늘에서 기뻐서 뛰는 것을 보았다고 하네요.

 

평화 운동가이며 예술가인 오노 요코 또한 트위터로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두 정상이 해낸 일에 기쁨을 전하며 남편 존 레논도 하늘에서 기뻐서 뛰는 것을 보았다고 하네요.

 

전 미국 국방장관인 윌리엄 페리는 미국정부의 북핵 조정관을 지내기도 한 대북문제 전문가입니다. 페리 프로세스라는 북핵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던 페리 전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남북정상의 만남과 판문점 선언 소식을 전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복잡하지만 희망적인 과정의 시작." 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전 미국 국방장관인 윌리엄 페리는 미국정부의 북핵 조정관을 지내기도 한 대북문제 전문가입니다. 페리 프로세스라는 북핵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던 페리 전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남북정상의 만남과 판문점 선언 소식을 전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복잡하지만 희망적인 과정의 시작." 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의 폴 라이언 하원의장도 축하의 메시지를 트위터로 올렸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을 축하하며 북한의 실질적인 변화 또한 기대했습니다. 그러면서 '최대한의 압박' 은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도 지적했습니다.

 

미국의 폴 라이언 하원의장도 축하의 메시지를 트위터로 올렸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을 축하하며 북한의 실질적인 변화 또한 기대했습니다. 그러면서 '최대한의 압박' 은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도 지적했습니다.

 

"나는 모든 지도자들에게 평화를 향한 열쇠는 사람들의 마음을 신뢰하는 것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것을 염두에 두고, 나는 한국의 평화를 아주 많이 기대합니다." 영국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메시지입니다.

 

"나는 모든 지도자들에게 평화를 향한 열쇠는 사람들의 마음을 신뢰하는 것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것을 염두에 두고, 나는 한국의 평화를 아주 많이 기대합니다." 영국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메시지입니다.

 

오늘 오전에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한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도 트위터를 통해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판문점에서의 역사적 회담에 대해 논의했다” 고 밝힌 후 “모든 당사국들이 신뢰와 화해를 구축하고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비핵화를 향해 나아갈 수있는 더 많은 조치를 취하기를 희망한다” 고 적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한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도 트위터를 통해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판문점에서의 역사적 회담에 대해 논의했다” 고 밝힌 후 “모든 당사국들이 신뢰와 화해를 구축하고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비핵화를 향해 나아갈 수있는 더 많은 조치를 취하기를 희망한다” 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