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오늘로 단독회담만 세 번째"라며 중국 글귀 중에 '일회생, 이회숙, 삼회노붕우(처음에는 낯설고, 두번 만나면 익숙해지며, 세번 만나면 좋은 친구가 된다는 뜻)'라는 말을 인용해 양국의 우정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취임 후 1년간 한중 관계를 복원시킨 것에 만족한다며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