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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출입기자가 과거에는 ‘정치부 기자의 꽃’이라고 했었는데 요즘 다들 기피하는 3D 업종이라 들었습니다. 어쩌겠습니까. 1년간 또 열심히 해야죠. 지금까지 저도, 청와대도 국민들로부터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또 지지받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언론에서 저와 청와대를 국민들께 잘 전달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기자들이 일하는 청와대 춘추관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이날 임종석 비서실장과 정의용 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등 청와대 주요 수석과 비서관 등 참모들이 춘추관 2층 식당에서 출입기자들과 1년 소회를 나누던 중이었습니다. 예고 없이 문 대통령이 나타나자 기자들은 따뜻한 환영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과 참모들은 기자들과 함께 춘추관 밖에서 기념 촬영 시간도 가졌습니다. 1년 동안 다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