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출범 후 지난 1년 동안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보훈 서비스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안보 위주 보훈에서 사람 중심, 현장 중심의 보훈, 혜택을 더 많이 돌려드리는 '따뜻한 보훈 서비스' 로 달라졌습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드리는 지원금도 올려드리고 자긍심을 가지실 수 있는 각종 예우도 격상되고 있습니다. 잊혀진 독립운동가와 의병, 참전용사를 발굴하고 보훈심사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개선하고 있습니다.

달라진 보훈으로 유공자들을 올바르게 예우하고 현충일로 함꼐 기억하는 일, 우리 국민 모두가 할 일입니다.

내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릴 현충일 추념식 중 오전 10시에 1분 묵념이 진행됩니다. 잠시 일손을 멈추고 유공자들을 기억하는 시간에 함께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