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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매체 : 홍콩 South China Morning Post / 6월 16일
〇제목 : 투자자들의 다음 투자 대상이 북한이 될 수 있는 이유
〇원제목 : Why North Korea is set to become the next big thing for investors
〇내용요약 :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북한경제 개선 희망을 강조했지만, 혼자서는 감당이 불가. 한국 역시 독일이 통일할 때, 서독이 했던 방식으로는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임. 각 정부, 다국적 기관, 민간 투자자들의 대규모 지원 및 투자가 필요함. (중략)
외부 투자자들에게 기회는 무궁무진하다. 수송, 에너지, 통신 네트워크 등 대규모 인프라 수요 외에도 북한은 광물이 풍부한 국가다. 이 같은 광물 자원을 개발하기 위해선 외국의 자본과 기술이 필요함. 북한이 고립을 서서히, 그러나 확실히 탈피하고자 준비 중인만큼, 엄청난 투자 기회가 펼쳐지게 될 것이다.
〇원문요약 : Kim has emphasised his desire to modernise North Korea’s economy, but he cannot afford to do so alone. Nor will South Korea be able to pick up the tab in the same way West Germany did for East Germany when the two halves of the divided nation were reunified. Outside aid and investment – a great deal of it – will be needed from governments, multilateral agencies and private investors. (중략) There are myriad potential opportunities for outside investors. Apart from a vast need for new infrastructure in the form of transport, energy and communication networks, all of which suggest opportunities for foreign contractors and suppliers, North Korea is rich in miner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