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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분 수석님들이 30분에 오시는데 그 전에 제가 간단하게 여러분들 질문이 많이 오셔서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대통령님 건강 하여튼 별의별 흉흉한 소문이 많이 있던데 내일 아침 여러분 두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내일 아침 정상적으로 출근하시고,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또 모두 발언을 통해서 말씀을 하실 것입니다.
탁현민 행정관 사표, 사의 문제에 대해서는 임종석 실장이 탁 행정관에게 이런 뜻을 전달했습니다. “가을에 남북 정상회담 등 중요한 행사가 많으니 그때까지 만이라도 일을 해 달라. 첫눈이 오면 놓아 주겠다” 이렇게 뜻을 전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뭐 여러분들 질문이 오는 것 중에 하나가 오늘 장마 또 태풍 이 문제인데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총리실과 행정안전부가 중심이 되어서 여러 가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고, 청와대로서는 위기관리센터가 중심이 되어서 위기상황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청와대의 실장 이하 수석 비서관, 행정관들 모두 다 있을지도 모를 위기관리에 대비해서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하기로 했다는 정도의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질의응답>
- 기자 : 탁현민은 뭐라고 했습니까?
▲ 대변인 : 뭐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기자 : 사표가 뭐 그냥 취소됐다고 보면 되는 거예요?
▲ 대변인 : 사의를 표명했으나 간곡하게 만류한 거죠.
- 기자 : 본인도 동의를 하신 거죠?
▲ 대변인 : 본인이 동의했는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 기자 : 어쨌든 수리는 안 하시겠다는 거죠?
▲ 대변인 : 네.
- 기자 : 폼페이오 장관 방북 관련해서 혹시 인지하고 계신(안 들림)
▲ 대변인 : 뭐 대략 언론에 나오고 있는 방북 그런 교류로 가고 있는 것으로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 북미 회담 또는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에 대해서 예의주시하고 있고 좋은 결실이 맺어지기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