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컨텐츠바로가기

대한민국 청와대

전인도 K-POP 스타, 김정숙 여사와 함께한 뜨거운 열기

2018-07-09
전인도 K-POP 스타, 김정숙 여사와 함께한 뜨거운 열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인도를 국빈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는 국빈 방문 둘째 날인 9일 저녁 뉴델리 국립 시리포트 공연장에서 열린 ‘전인도 K-POP 콘테스트’ 현장을 찾아 델리의 뜨거운 한류 열기를 함께 했습니다.


주인도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전인도 K-POP 콘테스트’는 2012년부터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인도 유일의 케이팝 축제로 올해 인도 전역에서 523개 팀 1,215명이 참가했으며, 10개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22개 팀이 최종 경연을 펼쳤습니다.


이날 김정숙 여사는 이어 케이팝 아카데미 수강생들의 발표와 케이팝 아이돌 ‘스누퍼(SNUPER)’ 공연을 인도 관객들과 함께 즐겼습니다. 수상자 발표 후 김 여사는 무대에 올라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셀카를 찍으며 기념촬영을 함께 했습니다. 수상자들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1,800명 관객과 함께 빅뱅의 <붉은 노을>을 다함께 불렀습니다.


인도 청소년들이 우리 노래와 우리 가사를 모두 함께 따라부르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감동스럽게 다가왔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인도에서 한국의 케이팝이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한국에서도 인도의 음식과 영화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강조하며, 문화가 양 국민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길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