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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로 쉽고 빠르게 보는 ‘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
- 미세먼지, 재난, 환경 등 국민의 생활문제를 해결하는 과학기술
- 연구인력 권익강화 '하고 싶은 연구, 가고 싶은 연구실 만들기'
과학기술을 바라보는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연구 관리를 넘어 연구 지원으로 ‘정부의 역할’을 바꾸고,
연구자 중심으로 ‘정책의 주인공’을 바꾸기 위한
과학기술자문회의 제1회 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사람 중심 과학기술, 대한민국 혁신 성장을 열어갑니다!’ 라는 슬로건 하에 열린 이번 회의는 문재인 정부의 R&D(연구개발) 정책 방향을 새로이 전환한다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자리에서 R&D의 중요성과 과학기술인들이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미세먼지‧환경‧보건 등 국민생활문제를 해결하는데 과학기술의 역할을 기대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거나, 기존 성과를 머물거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성공의 길은 바로 R&D에 있습니다.“
“(과학기술인들이) 연구에만 몰두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창의성과 자율성을 갖춘 미래의 과학기술인으로 양성해야 합니다. 연구․개발사업과 예산 배분도 연구자 중심으로 개편하고 효율화해야 할 것입니다.”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향상 등 미세먼지, 재난, 환경, 보건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에 대해서 과학기술의 역할이 매우 큽니다.”
사람을 키우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R&D 시스템,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수행을 가능하게 하는 지원체계 개편, 미세먼지‧재난‧환경‧보건 등 국민의 삶과 밀접한 생활문제를 해결하는 과학기술 등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을 카드뉴스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