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광복군 환영식에서 만난 태극기와 애국가.
김영관 애국지사는 그 때의 감동과 마음가짐을 6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품고있습니다.
어느 독립운동가의 아내였던 이은숙 여사.
신흥무관학교 설립과 독립운동 기지를 개척한 그녀는 비로소 독립유공자가 되었습니다.
‘진정한 애국’, ‘진정한 광복’, ‘진정한 보훈’ 은 은 잊혀졌던 독립운동가들과 그 자손을 기억하고 대접하는 것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후손,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영 선생의 후손,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과 함께 한 시간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독립 선열의 헌신과 투쟁으로 찾아온 오늘의 평화.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