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아침, 브리핑을 통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정상회담 개최 소식을 전한 대북특사단! 

정상회담개최 논의를 위해 어제(5일) 하루 동안 평양을 방문한 

대북특사단의 비하인드 컷을 전해드립니다!

9월 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면담 직전 고려호텔에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 위원장과 환담하는 특사단의 모습입니다.리선권 위원장의 이야기를 밝은 표정으로 듣는 정의용 안보실장과 특사단.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면담 후, 고려호텔 38층에 마련된 특사단장실에서 논의하는 5명의 특사단. 스탠딩 회의가 인상적입니다.

남북대표단 공동 오찬의 모습입니다. 공동 오찬은 고려호텔 39층에서 진행됐습니다.왼편의 북측 대표단은 (앞에서부터)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전선책략실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 위원장,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리현 통일전선부 실장입니다.

고려호텔 39층에서 진행된 오후 고위급 회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회담 준비를 위한 경호, 통신, 보도 등에 대한 실무협의는 내주 초 판문점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