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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회담에서 집중 노력할 두가지 '무력충돌의 가능성 해소, 비핵화를 위한 북미대화 촉진'
- “진심을 다해 대화를 나누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열리는 수석보좌관회의.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내일 평양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회의를 통해 국민들께 잘 다녀오겠다는 인사를 드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간의 새로운 선언이나 합의보다 4.27 판문점 선언을 비롯해 그간의 남북 합의를 차근차근 실천해 남북관계를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이번 회담에서 집중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두 가지 문제도 밝혔습니다.
1. 남북한 사이 무력 충돌의 가능성, 전쟁의 공포 해소
2. 비핵화를 위한 북미대화 촉진
“제가 얻고자 하는 것은 평화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이 합의한 내용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신뢰’라며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진심을 다한 대화를 나누길 기대했습니다.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의 소식은 청와대 SNS와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http://www.koreasummit.kr/)을 통해 계속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화로 가는 길, 국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