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옥류관 테라스로 나와 수행단과 함께 대동강변을 돌아보고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평양 시내를 굽이쳐 흐르는 대동강은 한반도에서 다섯 번째로 큰 강입니다.
옥류관에서 오찬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 테라스로 나와 대동강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오늘 낮의 대동강변은 약간 흐린 하늘에 잔잔하게 바람이 부는 날씨였습니다.
대동강변을 둘러보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오찬 직후 수행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왼쪽부터 차범근 전 축구감독,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백낙청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한완상 전 부총리,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