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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10월 10일 「11:30 청와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만납니다

2018-10-10

1. 다음주, 문재인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납니다

2. 한글날 572돌 맞아 찾은 세종대왕 영릉

3. 수석보좌관회의 문재인 대통령 모두발언 

4. 평창동계올림픽 614억 원 이상 흑자 기록 



- 한반도 평화를 기원한 프란치스코 교황 

- 세종대왕릉에서 기념한 고민정 부대변인의 한글날

- 오늘은 임산부의 날, 배려하고 축복하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2014년 방한시 "인간의 고통에 중립은 없다" 며 세월호 유족을 위로한 교황, 올 2월에 평창동계올림픽도 응원했습니다. "남북한이 한반도기 아래 단일팀을 결성한 것은 세계평화의 희망을 안겨주는 일"이며 올림픽 휴전의 의미가 올해는 각별해졌다", "내 가슴과 머리에 항상 한반도가 있다, 남북 정상회담 성사와 북미관계 개선에 각별히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월엔 "평창올림픽은 스포츠가 분쟁을 겪는 나라간에 다리를 건설하고 평화에 명백히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도 했습니다. 4월 27일 정상회담 이틀 전엔 "한반도와 전세계 평화보장을 담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 투명한 대화, 화해와 형제애 회복을 위한 구체적 행보를 시작할 좋은 기회" 라고 말했으며 29일에는 "두 정상이 핵무기 없는 한반도 평화를 향한 진지한 대화의 길을 시작하는 용기있는 결단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 직전 6월10일 삼종기도 후에는 "사랑하는 한국인들에게 우정과 기도 가운데 특별한 축복을 거듭 전함. 싱가포르 회담이 한반도와 전세계 평화를 보장하도록 긍정적 진로로 나가는데 기여하기를 기원하며 한국의 수호성인인 성모마리아께서 이 회담에 함께 동행하시길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어제 한글날이었죠. 대통령의 영릉 참배를 수행한 고민정 부대변인이 인스타그램에 소회를 남겼습니다. "아이들도, 산골마을 어르신들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 그래야 '한글' 인 것이다." 한글창제의 목적은 '소통'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통해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다시금 생각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입니다. 풍요와 수확의 계절인 가을 10월에 임신기간 10달을 의미하는 10일을 기념일로 정했다는 것이 재미있네요.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되었다는 임산부의 날. 오늘 뿐 아니라 매일 매일, 새 생명을 기르는 임산부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한 마디와 배려를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