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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담자들은 김정숙 여사에게 “평창패럴림픽 때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것 감사하다”고 전하자 김 여사는 “덕분에 저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며 평창패럴림픽의 감동을 나누었습니다.
이어 김 여사는 “여러 선수들이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셔서 장애인 경기나 시설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번에 150개의 장애인 체육시설 건립을 하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의지를 갖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선수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고 서포터즈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환담장에는 펜싱 김선미, 탁구 박홍규, 사격 이지석, 펜싱 심재훈 등 선수들과 서포터즈 이보환, 김이남,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노태강 문체부2차관, 송하진 전북지사 등이 함께 했습니다.
2018년 10월 25일
청와대 부대변인 고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