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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김정숙 여사, 조계종 전국비구니회 50주년 기념행사 사전환담 관련 서면브리핑

2018-10-28
김정숙 여사, 조계종 전국비구니회 50주년 기념행사 사전환담 관련 서면브리핑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 회장 육문스님이 “먼길 오시느라 피곤하실 텐데 오늘의 자리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자, 김정숙 여사는 “다시 만나뵙게 되어 반갑다”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김 여사는 2015년 육문스님의 비구니회장 취임식 때 참석한 바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활동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잘 들으시며 해 나간다면 모든 일이 잘 풀리리라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장 현응스님이 “전쟁의 위협이 없어져 살기가 편해진 것 같다”고 말하자, 김 여사는 감사의 말을 전하며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김 여사는 전국비구니회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축전을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2018년 10월 28일

청와대 부대변인 고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