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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 회장 육문스님이 “먼길 오시느라 피곤하실 텐데 오늘의 자리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자, 김정숙 여사는 “다시 만나뵙게 되어 반갑다”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김 여사는 2015년 육문스님의 비구니회장 취임식 때 참석한 바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활동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잘 들으시며 해 나간다면 모든 일이 잘 풀리리라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장 현응스님이 “전쟁의 위협이 없어져 살기가 편해진 것 같다”고 말하자, 김 여사는 감사의 말을 전하며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김 여사는 전국비구니회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축전을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2018년 10월 28일
청와대 부대변인 고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