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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국회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의 2019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 핵심내용을 시리즈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이 어떻게 쓰일지 국민여러분께 상세히 설명 드린 후,
마지막으로 사회 전반에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국회가 함께 해주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안,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법안, 국정원법 개정안 등 권력기관 정상화를 위한 법과 제도의 정비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아픔을 덜 수 있도록 민생법안에 대해 초당적인 협력을 기대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쌀직불금의 목표가격을 정하는데 있어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위해 적정한 수준의 목표가격이 설정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 공정경제의 제도적 틀을 마련할 수 있는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혁신성장에 속도를 낼 수 있는 ‘규제혁신 관련법안’,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확대를 위한 ‘지방자치 관련 법안’ 등 주요 법안들이 국회에서 신속히 심의 처리되길 기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일에 “정부와 국회, 여와 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라며 국민의 희망이 국회에서부터 피어오르길 바란다며 시정연설을 마무리했습니다.
시정연설 풀영상 보기▶http://webarchives.pa.go.kr/19th/www.president.go.kr/naclips/player_win.php?vod=videoNGV5dzoKFYU.mp4
시정연설 요약영상 보기▶http://webarchives.pa.go.kr/19th/www.president.go.kr/naclips/player_win.php?vod=videoWaxgwzQhYLU.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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