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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내년엔 한국에서 특별정상회의 어떤가요?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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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열린 한-ASEAN 정상회의!

문재인 대통령은 10개의 아세안 회원국과 그동안의 협력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더불어 한국과 아세안이 대화관계를 수립한지 30년이 되는 내년에

‘2019 한-아세아 특별정상회의’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은 모두 적극적으로 개최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내년 회의에

김정은 위원장을 초청하자고 제안했는데요.

위도도 대통령의 깜짝 제안에 문재인 대통령은

“적극 검토하고, 아세안 국가들과 사전에 긴밀히 협의하겠다“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