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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50년만에 개방 된 청와대 앞 길 개방 행사

2017-06-26
▲고민정 부대변인 : 이곳까지 오시느라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길은 이 시간에 열린 것이 정말 처음입니다. 원래는 저녁 8시부터 아침 5시반까지 양쪽 길이 다 막혀 있었습니다. 철문으로 꽉꽉 막혀있던 청와대가 이 밤시간에도 우리 국민들께 열려 있는 공간이 되기 위해 오늘의 이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함께 즐겨주시고 청와대를 여러분속으로 국민 속에 청와대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이런 시간에는 음악이 빠질 수가 없죠. 그래서 KBS 관현악단의 한충은 대금 연주자를 모셨습니다. 여러분의 큰 박수와 함께 대금 연주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기념공연 : 대금 연주)

▲고민정 부대변인 : 멋진 연주를 보내주신 한충은 씨였습니다. 다시 한번 따뜻한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음악을 듣고 있으니까 왜 이제서야 라는 생각과 함께 드디어 열렸구나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청와대 앞 길이 50년만에 국민 품으로 되돌려 졌습니다.
문재인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등 시민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