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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세 번째 전국경제투어로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했습니다.
경남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으로서, 제조업 혁신을 통해 스마트공장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스마트공장 시행에 따른 토론에서 중소기업 노동자 최정미 과장은 “로봇이 들어오면 일자리를 뺏기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스마트공장으로 생산성은 올라가고 불량률은 떨어져 수주가 늘어났다. 그래서 단순 생산직이었던 저는 지금 첨단장비를 다루는 전문직으로 전환되었고.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고용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경수 도지사는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기존인력은 직종전환이 이루어졌고. 연구직과 사무직 등 새로운 일자리 또한 창출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밖에도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인한 산업재해 감소,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청년들의 일자리 증가 등 다양한 사례가 논의되었습니다.
2018년 12월 13일
청와대 부대변인 고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