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컨텐츠바로가기

대한민국 청와대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 관련

2018-12-13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세 번째 전국경제투어로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했습니다.


경남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으로서, 제조업 혁신을 통해 스마트공장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스마트공장 시행에 따른 토론에서 중소기업 노동자 최정미 과장은 “로봇이 들어오면 일자리를 뺏기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스마트공장으로 생산성은 올라가고 불량률은 떨어져 수주가 늘어났다. 그래서 단순 생산직이었던 저는 지금 첨단장비를 다루는 전문직으로 전환되었고.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고용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경수 도지사는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기존인력은 직종전환이 이루어졌고. 연구직과 사무직 등 새로운 일자리 또한 창출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밖에도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인한 산업재해 감소,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청년들의 일자리 증가 등 다양한 사례가 논의되었습니다.



2018년 12월 13일

청와대 부대변인 고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