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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미국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보는 2019년의 한반도 평화

2018-12-26
  • 미국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보는 2019년의 한반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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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외교정책 격월간지 내셔널 인터레스트(National Interest) 에서 한반도 관련 특집기사를 게재했습니다. 

내셔널 인터레스트는 닉슨 대통령의 닉슨센터에서 유래한 보수성향의 외교안보 연구기관인 국가이익센터(CNI: Center for the National Interest) 가 만드는 매체로 2018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며 27명의 외교. 안보 분야 전문가들에게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전망을 물었습니다.


회의론부터 낙관론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제시한 전문가들이지만 대체적으로는 2018년 한반도에 '데탕트(Détente: 긴장완화)' 가 도래했다는 데에는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우리 정부와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 정착 프로세스가 계속 추진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의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보는 내년의 한반도는 어떻게 변화할까요? 우리 정부의 평화 프로세스와 그 전망은 어떨까요? 친절한 청와대의 카드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