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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는 5만 여 그루의 나무가 살고 있습니다.
한 그루 한 그루, 저마다 이야기를 품고 있는 나무들-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평양에 심은 모감주나무부터
740살이 된 청와대 주목, 창경원에서 청와대로 이사온 키 큰 향나무 등 청와대 곳곳 특별한 나무이야기! 청와대 경호처와 노회은 정원사가 함께 3편의 다큐멘터리로 전해드립니다.
1부 : 자연이 선물한 도심의 허파
http://webarchives.pa.go.kr/19th/www.president.go.kr/naclips/player_win.php?vod=videobWo-b4YGmO0.mp4
청와대 동편, 춘추관부터 여민1관에 심어진 나무를 만납니다.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평양에 심은 모감주나무, 사과나무 등 유실수를 심은 친환경 단지, 발길이 닿지 않은 침류각의 나무들, 대통령의 기념식수 이야기까지.
2부 : 울창한 나무와 소박한 정원
http://webarchives.pa.go.kr/19th/www.president.go.kr/naclips/player_win.php?vod=video2bHL6CdgnWc.mp4
청와대 중심부. 녹지원부터 수궁터까지 가봅니다. 녹지원의 커다란 반송, 감나무가 자리한 상춘재의 전통 정원, 용충교 일대의 울창한 숲과 조림사업 이야기, 리설주 여사가 언급해 유명세를 탄 만병초, 740살 된 청와대 주목, 정원으로 탈바꿈한 구본관 터 등 청와대 중심부의 나무를 만납니다.
3부 : 나무에 담긴 국가의 품격
http://webarchives.pa.go.kr/19th/www.president.go.kr/naclips/player_win.php?vod=videoAOEUU2H30jw.mp4
소정원부터 영빈관까지, 청와대 서편의 나무들을 소개합니다. 야생화가 즐비한 소정원, 청와대 정문의 100살 된 22그루의 반송, 국격에 걸맞는 대정원 주변의 나무들, 청와대 본관 앞의 모과나무와 배롱나무, 나무를 보존하기 위해 쌓은 석축, 창경원에서 옮겨온 키 큰 향나무, 팔도의 소나무가 모인 영빈관 등 청와대 서편의 나무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