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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지상작전사령부 창설 부대기 및 준장 진급자 삼정검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운용(육군대장) 지상작전사령관에게 ‘지상작전사령부 창설 부대기’를 수여하고, 육·해·공군 준장 진급자 79명에게는 삼정검을 수여했습니다. 삼정검은 육·해·공군 3군이 일체가 되어 ‘호국,통일,번영’ 세 가지 정신을 달성하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오늘 수여식에 참석한 준장 진급자 중 여군은 2명입니다. 박미애 준장(육군본부 정훈공보실장)과 노경희 육군 준장. 문재인 대통령은 수여식에 함께 참석한 박미애 준장의 남편에게는 꽃다발을, 노경희 준장의 딸에게는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