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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 만의 한국대통령 방문, 각 매체와 온라인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 학생운동가, 인권변호사, 평화를 위한 행보 등 대통령의 일대기도 상세히 전하고 있습니다
#G20Summit 참석을 위해 아르헨티나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의 도착 소식, 아르헨티나의 여러 언론이 상세히 전했습니다. 한국 대통령으로서 14년 만에 이뤄진 아르헨티나 방문인데다 최근 이루어진 남북, 북미 정상회담과 평화를 향한노력들 덕분일까요? 아르헨티나의 일간지와 시사 주간지, 방송 매체에서 대통령의 방문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권위있는 매체 La Nacion 지는 G20 회의를 위해 아르헨티나에 온 각국의 정상들을 다룬 특별 섹션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장문의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문재인: 분단의 아픔 속에 이루어진 만남에서 빛을 발하는 대화와 분별력의 인물’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라 나씨온은 피난민의 아들인 대통령의 출생부터 젊은 시절, 대학시절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징집된 사연 등 일대기를 전했으며 최근 이루어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등 평화를 위한 우리정부의 행보에 대해서도 “취임 후 남북 화해 노력을 펼쳐왔으며 북미 정상 대화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최대 발행 부수의 일간지 Clarin 을 비롯, 아르헨티나에서 최대 발행부수를 가진 뉴스 주간지 Perfil, Intransigente 등 여러 매체들도 문재인 대통령의 아르헨티나 도착 소식을 사진과 함께 크게 전했습니다.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 행보를 상세히 전해왔던 클라린은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G20 회의 참석이 남북 화해 무드가 무르익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C5N 방송과 CroniaTV 등 방송에서도 대통령의 도착 소식을 전했습니다. 특히 CroniaTV 는 문재인 대통령이 공항에 도착해 1호기에서 내리는 모습을 긴박한 배경음악과 해설 멘트와 함께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통령이 도착하자마자 G20 아르헨티나 온라인 계정이 태극기와 함께 도착 소식을 전했으며 24시간 뉴스 채널인 Todo Noticias 트위터 계정 또한 대통령의 도착 소식을 영상으로 전하며 에세이사 공항 영접 모습과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김정숙 여사의 이력에 대해서도 간단히 전했습니다. 5월광장 어머니회도 트위터를 통해 국립역사기념공원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참배한 소식과 함께 어머니회가 전달한 흰 손수건을 들고 있는 대통령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