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0일부터 올 해 첫 순방으로 아세안 3국을 국빈방문합니다.

그 중 첫 순방 국가인 브루나이는 신남방정책의 주요 파트너이자, 아세안 10개국과 우리를 연결하는 '한-아세안 대화조정국'으로 긴밀한 소통을 담당하게 됩니다.

문 대통령은 하싸날 볼키아(Hassanal Bolkiah)국왕이 주최하는 공식 환영식과 정상회담 등을 통해 수교이후 35년 동안 양국 관계의 발전과 앞으로 양국의 활발한 협력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보르네오섬에 위치한 보석같은 나라, 브루나이! 

카드뉴스로 문재인 대통령이 국빈방문하는 브루나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