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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영빈관에서 양국 대통령과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식환영식.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저희가 오랫동안 기다린 방문이다”라며 반가움을 나타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타슈켄트 영빈관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으로 둘째 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애국가와 우즈벡 국가가 차례로 연주된 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안내로 우즈벡 군 의장대를 사열했습니다.
포옹과 악수로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악수를 할 때는 "저희가 오랫동안 기다린 방문이다"라고 반가움을 나타냈습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님과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내겠습니다” 라고도 말했습니다.
공식환영식에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마흐무도프 대통령 안보보좌관, 가니예프 부총리, 카밀로프 외교부 장관, 우무르자코프 투자대외무역부 장관, 호자예프 경제산업부 장관, 펜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 술타노프 에너지부 장관, 신 아그레피나 유아교육부 장관, 샤드마노프 보건복지부 장관 등 우즈벡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2차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장, 권용우 주우즈베키스탄 대사,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주형철 경제보좌관 등이 참석했습니다.